유재라 봉사상 여약사부문

유재라봉사상 제정경위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따님인 유재라 여사는 유한재단 설립 초부터 이사장직에 봉직하던 중 1991년 3월 18일 영면하면서 모든 소유재산을 공익법인인 유한재단에 기증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하였고, 본 재단에서는 1992년 정기이사회에서 생전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귀중하게 여긴 고 유재라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유재라봉사상을 제정하고 평소 사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여성 중 간호부문과 사회교육부문에서 선정하여 매년 탄생일인 10월19일에 시상하기로 하였다.

한편, 여약사 부문은 1998년에 신설되어 국제적인 사회봉사 단체로 거듭나는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시에 별도로 시상하고 있다. 유재라 봉사상은 독립 운동가이며, 민족 기업인으로 평가받는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따님인 유재라 여사의 유지에 따라 유한재단에서 제정한 상으로 모든 여약사의 선망 대상이다.

심사위원단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 11대 과학기술부 장관)
  • 이연숙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 전 정무장관)
  • 전영구 (한미약품 고문,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 위성숙 (한국여약사회 회장)
  • 김성순 (한국여약사회 명예회장)
  • 이문옥 (한국여약사회 고문)
  • 최희순 (한국여약사회 고문)
  • 정연심 (한국여약사회 초대 ~2대 회장)
  • 문   희 (한국여약사회 3~4대 회장)
  • 고미지 (한국여약사회 5~6대 회장)
  • 성수자 (한국여약사회 8대 회장)
  •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9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