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약사회는 한국과 지구촌에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 봉사, 헌신을 이어가겠습니다.

한국여약사회는 1990년 전주 여약사 대회에서 1천여 명의 여약사 지도자가 양성평등정신에 입각하여 좀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우리 한국여약사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어린이 및 동포에게 의약품 보내기, 일본군 위안부 명예회복 성금운동, 국내외 소외계층(노인복지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 근로자, 북한 이탈 주민 등) 투약 및 건강상담 봉사, 필리핀 코피노 아동 및 빈민아동 돕기 봉사, 통일나눔펀드 동참, 청년희망펀드 동참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다른 사회봉사단체(선한봉사센터, 한국여약사회, 대한의사협회, 학부모연합, 종교단체 등)와도 폭넓은 협력을 함으로써 21세기 이 사회가 안고 있는 양극화 해소와 따뜻한 관심을 찾아가는 나눔 실천을 통한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전문직 약사들이 사회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실천을 통한 이 사회의 횃불이 되고자 시니어건강관리전문 약사과정을 개설하여 100세 시대의 건강한 약사, 건강한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약사회는 한국과 지구촌에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 봉사, 헌신을  이어가겠습니다.

한국여약사회
회장  김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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