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약사회, 24회 정기총회 및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한국여약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제 2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
한국여약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제 2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엘림요약원등을 운영하며 노인복지에 힘써온 박덕순약사에게 수여하고 대한민국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서정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여약사회는 지난 24년 동안 ‘사랑 봉사 헌신’이라는 고귀한 나침반을 지표로 국내외 지구촌에서 고통받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약사지도발굴과육성에 힘을 기울여, 박애정신으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국민약사가되겠다”고 강조하였고,참석하신 모든 귀빈들과 특히 한국여약사회의 활동을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라 봉사상을 수상한 박덕순 약사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 수 있어서 늘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더욱 선한 영향력을 이웃에게 나누라는 뜻으로 알고 이웃사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