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활동 내역
2012년도 해외봉사 – 필리핀
필리핀 해외봉사
1월 21~25 필리핀 나보타스시 해상판자촌 (서정숙부회장, 정춘희 봉사단장)
정 춘 희
2012년1월21일 8시 15분 인천 공항에서 총 34명이 출발하여 4박5일 일정으로 마닐라 도착 후 해상 판자촌을 견학하고 낙후된 환경, 오염된 저 바다에 부유물이 떠 다녀도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눈망울이 무언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으로 나에게 밀물처럼 몰려 왔다
봉사준비점검에서 3분에1씩 약을 나누라고 하시는 데 약의 분량이 많아 한참을 망설이다 가방을 세 개로 분류해 무조건 나누기를 하는데 서해숙 ,백은주 선생님께서 끝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을 진열하는데 어려움은 비닐 팩에 너무 많은 양과 여러 약이라서 가방과 박스를 모아 분류를 하고 기내에서 받은 물 컵도 모으고 미리 준비해간 일회용 컵에 약을 분류하여 조제 투약을 하게 되어서 수월하였고 약포장기도 2개 가지고 가시고 분쇄기 등의 약국에서 필요한기기를 너무나 잘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첫날은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소아과 약을 미쳐 못가지고 왔으며 편의상 약을 미리 의사 선생님께 영양제를 다 드려서 영양제 처방 나올 때 난감 하였습니다.
그러나, 햄버거 가게 안에서 해서 냉장고도 있고 수돗물도 나와서 여태 것 봉사 중 와 최상의 장소였다
둘째 날, 오픈된 장소에서 하면서 환자가 많았지만 박 인숙선생님께서 계속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으며 여기서 누구를 만나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2010년 처음 쓰레기 마을에 봉사 왔을 때 수녀님을 여기서 다시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코코낫 나무에 열매와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워도 얼마나 낙후된 장소인지 화장실도 차를 타고 갔다 와야 했다
이날은 다른 과가 늦게 끝나 끝나기를 기다리며 지프니에 탔는데 아이들이 우리 주위를 맴돌아도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라 마음만 찡하여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때 옛날 6,25때 우리도 저렇게 보였을 것을 생각하게 하며 현재에 감사드리게 된다
셋째 날은 시청 마당에서 조제 투약에 또한 박 인숙 선생님께서 너무 열심히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뒤에 차가 많이 다녀서 그런지 목이 매케하고 약에 햇빛이 들어 그늘로 옮기면서 할 때 시원한 음료수는 나의 갈증을 풀어주었고 환자가 너무 많고 늦은 시간까지 처방이 계속 나와도 자제분들의 봉사요원들이 약을 찾는데 후라쉬를 비추어주어 그 기분이 더욱 뿌듯하였다
어린 봉사요원에게 혈압약, 진통소염제, 정장제등을 30개씩 포장에 도와주어서 무척 감사해요
최 경숙 선생님의 솔선수범 하신 봉사 정신과 사진 찍어 액자에 넣어준 것, 치약,치솔을 나누어 준 것이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옥에 티라면 약주걱이 부족하여 같은 조제를 여러번 나누어 했고, 가지고 간 액체약을 투약병 때문에 소진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봉사는 낮설지가 않고 무언가 어려워도 친근감이 가기에 오고 또 오게 되는 지역으로 육이오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참전국이고 내가 육이오 둥이라 그런가?
선한봉사에서 추석에도 오고 광복절에도 왔는데 가기 전에 식구들에게 양의를 구하고 왔지만 이번은 구정이라 좀 부담도 가지고 왔어도 언제나 하고나면 부뜻함을 안겨준다
독거노인 성금및 방한복 전달 2012.2.14
제5기 시니어건강관리 전문약사과정
국민 건강 캠페인 –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
한국여약사회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캠페인 제1탄 ‘청소년 건강프로젝트’가 실시됐다. 국민건강 캠페인은 한국여약사회(회장 성수자)와 약사와 건강(발행인 강광원)이 주최하는 국민건강을 위한 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청소년건강프로젝트는 장시간 공부,게임, 스마트폰 등을 상용하는데서 온 자세불균형에 따른 질환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바른 건강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