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활동 내역
“통일공감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투약봉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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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5일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개최한 “통일공감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투약봉사하다 – 서정숙, 김성순, 김선행, 조태심 (구충제, 영양제 치실, 응급상비약 등)
제 2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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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2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 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의 제 24회 정기 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등 유한양행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박덕순 약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의왕시에서 1986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후, 건강상담, 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30년간 묵묵히 수행해왔다. 특히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7년 의왕시 최초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인 엘림요양원을 개원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노인건강을 돌보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2006년에서 2010년까지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환경분야와 소외계층의 보건복지, 여성분야 문제점 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보건복지의 학문적인 뒷받침을 위해 다수의 논문발표와 지속적인 학문연구, 각종 강연프로그램 출연, 청소년 멘토활동 등 여러 분야의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는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갖고 계시는 박덕순 약사님의 나눔과 봉사의 실천은 아름다운 자양분이 되어 또 다른 나눔의 싹을 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재라 봉사상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상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8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감사패= △김윤섭(전 유한양행 대표), △이연숙(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 △이정치(일동제약 회장), △박경애(팜페이 대표), △김근태(투어파이프 대표) △심태진(프롬바이오 대표)
▲공로패=△곽혜자 감사, △김혜경 상임위원, △김성순 부회장, △정은아 사회참여단장, △안춘윤 문화복지단장, △이남희 국제협력이사
한국여약사회 사랑남눔봉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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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한누리학교에서 제2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행사에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다. (서정숙 회장, 황현숙 자문위원, 정춘희 부회장, 신혜성 나눔봉사단장, 정은아 사회참여단장)
2015 한국여약사회 아시아건강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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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는 2015 4월 2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산타로사 시티에서 한국여약사회 아시아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아시아건강캠페인을 통해 연을 맺어온 국립필리핀대학교 약학대학과 코피노가족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빈민가를 방문하여 올바른 손씻기, 치아건강에 관한 교육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