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라봉사상 수상은 여약사의 30년을 위한 밑거름”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에서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한 정연심 약사가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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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 제 26회 정기총회·20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 개최

한국여약사회가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와 제 2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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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숙 경기도 전여약사회장 “한국당후보 도지사 출마”

경기도 여약사회 회장 출신으로 지난 2011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에 입당, 부위원장급 간부로 활동해온 위성숙(사진) 전 여약사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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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한국여약사회 필리핀 코피노 돕기 참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직원들이 한국여약사회(회장 김성순)가 주관 `2017 한국여약사회 아시아건강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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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 10대 회장에 김성순 약사 추대

제25회 정기총회…제19회 유재라봉사상에 이레지나 약사

 
▲ 김성순 신임 회장

한국여약사회 10대 회장에 김성순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여약사회는 9일 롯데호텔에서 25회 정기총회 및 19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이레지나 약사가 수상했다.

김성순 신임 회장은 “봉사단체로 열심히 했는데 더욱더 국가와 약사회와 사회를 위해서 봉사해야 된다고 본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9대 서정숙 회장은 “양성평등 정신에 입각해 여약사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지도자 육성, 사회약사로서의 이웃사랑 실천의 역사를 생각하면 존경과 감사를 보낼 따름”이라며 “저 역시 9대 회장으로 20년 핵심적인 회무참여와 국내외 소외계층 돕기 등 회원들과 동고동락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유재라 봉사상을 받는 이레지나 약사는 여성 알콘의존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봉사활동 등에 앞장섰다”며 “봉사상을 공동 주관하는 유한양행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레지나 약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여성 알코올 의존자들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치료공동체인 ‘행복을 만드는 집’을 설립한 공로다.

이 약사는 수상 소감에서 “1994년 선배의 소개로 서울 가톨릭 사회 복지회 부설 요섭의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것이 지금의 시발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서정숙 회장, 이레지나 약사, 이정희 대표이사

봉사상을 후원하고 있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故유일한 박사의 영애로 2대에 걸친 재산의 사회환원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故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1998년 제정된 유재라 봉사상이 어느덧 19회를 맞았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된 봉사실천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역대 수상자들 덕분에 높은 명성과 가치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혜훈 새누리당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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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 및 유재라봉사상 시상식 개최

한국여약사회는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25회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 및 19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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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 19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1월 9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9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레지나 약사(행복을 만드는 집 시설장)에게 유재라봉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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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회장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부문에서 대상 수상

서 정 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약학박사, 한국여약사회 9대 회장)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부문에서 대상 수상

12월 9일 한국감사협회(100여개 공공기관 및 금융권등 400여개기관으로 구성)가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16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서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가(약학박사. 한국여약회 9개 회장) 자랑스러운 감사인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서감사는 내부통제체계 내실화, 감사의 전문성 및 독립성 확보등 다수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수상자소감 발표시 서감사는 열린마음으로 소통의 활성화와 감사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기회확대, 예방적 컨설턴트역할로서의 감시와 협력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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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 24회 정기총회 및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한국여약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제 24회 정기총회 및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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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 “약국외 판매 정책 철회하라”

‘동네약국 몰락시키는 정책’ 성명서 채택

한국여약사회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성수자)는 14일 월례회를 갖고 지역주민의 건강 상담자인 동네약국을 몰락시키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서 여약사회는 국민 불편 해소를 내세워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는 것에 우려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독성과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의약품은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손에 의해 취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의 전문영역인 의약품을 슈퍼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허용하려는 행위는 국민을 의약품 오남용에 무방비로 방치하자는 몰지각한 정책이라는 것이 여약사회의 주장이다.

특히 일반의약품이 약국외 장소에서 판매되면 전체 약국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동네약국은 몰락하고 이는 결국 국민건강권 침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국회는 국민의 건강권을 최우선에 둔 입버활동에 충실함과 동시에 복지부가 상정할 약사법 개정안 심의를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여약사 회원들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가 추진중인 심야시간 5부제 등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성수자 한국여약사회 회장은 “약을 무분별하게 약국 밖으로 내보내서는 안된다”면서 “약국 이외 장소에서 약이 판매되는 순간 동네약국은 몰락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 회장은 “동네약국의 상당수는 여약사 홀로 운영하는 형태가 많다”면서 “건강 상담사로서 동네약국을 지키기 위해 5부제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복약지도에도 충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채규 기자 | darkangel@yakup.com 

출처 : 약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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