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직능 인정받아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약사 출신 후보 21대 총선 도전기] 우리공화당 위성숙 후보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해 비례 7번을 찍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약사 출신 위성숙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후보는 비례대표 순번 11번을 배정받아 총선 막바지 선거운동에 매진중이다.
위성숙 후보는 안산시분회와 경기지부의 여약사위원, 여약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여약사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 후 자유한국당 시절 중앙여성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자문위원장, 여성기독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안산지역 로타리 클럽 회장, 엄지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 로얄클럽 부회장, 상록장학회장,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 후보는 약사 직능이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나아가 세계에까지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은 간절한 희망으로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례대표로 우리공화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엉겁결에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나라가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하는 정치인이 많아지며 박근혜 대통령을 감금상태에서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야당의 무력함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공화당의 시위 현장에 참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구치소 생활에서 자유롭게 할 진정성을 가진 정치인, 정당이 조원진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함께하는 우리공화당임을 확인하게 됐어요.”
위 후보는 이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사기 탄핵에 대해서 당당히 ‘NO!’를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참된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울러 정치인이라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호국영령과 우리나라 자자손손 만대가 잘 되기를 바라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후보는 약사 직능인으로써 국회에 입성한다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약사사회 염원인 성분명처방이 실현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보려 합니다. 또한 천연물 연구에 더욱 약사들의 참여를 넓혀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안전하고 약효 만점의 신약을 개발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식약이 동원입니다. 건강음식 보급을 위해 식품전문가, 영양사와 약사가 협업하는 정책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위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공적마스크 판매에 힘쓴 약사들의 격려도 잊지 않았다.
“약국의 순기능인 복약지도에 필요한 시간을 다하지 못하고 마스크 배급을 위해 오로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퇴치에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헌신의 기회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약사상을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말고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빠르게 구출하기 위해 반드시 비례 7번 우리공화당을 찍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공화당 기호 7번을 지지하심으로 박근혜 여성 대통령 석방을 앞 당겨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출처: 약사공론